GANGJIN Introduction. 첨단의료와 함께하는 사람중심의 병원, 강진의료원
MR검사란?
자기공명영상촬영(MRI, Magnetic Resonance Imaging)은 강한 자석으로 구성된 장치 내에 환자를 눕히고 자기장을 이용한 고주파(Radio Frequency Pulse)를 가하여 인체 내에 존재하는 수소 원자 핵에서 발생되는 신호를 분석한 뒤, 각 조직과 구조물들의 공명 현상의 차이를 계산하여 영상으로 나타내는 최첨단 영상 기법입니다. 즉, 인체를 구성하는 물질의 자기적 성질을 측정하여 컴퓨터를 통해 다시 재구성, 영상화하는 진단 방법입니다. 기존의 진단 목적의 방사선 촬영은 대부분 방사선을 이용한 것인데, MRI는 자석을 이용한다는 것이 크게 다른 점입니다. 자기공명영상촬영은 우수한 대조도로 여러 평면의 영상을 얻을 수 있으며, 병변의 성분을 알 수 있어 뇌신경계와 근골격계를 포함한 많은 질환에서 가장 우수한 영상 검사 방법입니다.
이번 저희 의료원에서 새로 구입한 MRI는 지멘스의 1.5테슬라 자기공명영상장치(MRI)인 MAGNETOM Avanto는 Tim(Total Imaging Matrix)기술을 이용하여 전신 촬영이 가능한 첨단기종으로 정밀한 영상정보 획득 및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척추질환 및 디스크 뇌출혈, 뇌종양, 폐종양 및 각종 폐질환, 간암, 위암, 담석증, 복막염, 혈복증 등 신체 내부에 발생 가능한 모든 질환을 실제처럼 영상으로 확인 가능한 장비입니다.
이번 저희 의료원에서 구입한 독일 지멘사의 국내 최신사양 192 MSCT(Multi Slice CT)는 기존 CT에 비해 튜브의 1회전으로 최대 192장의 영상 구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동시에 많은 양의 검사 정보를 처리하여 짧은시간 안에, 더욱 선명한 영상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 CT검사로는 불가능했던 움직이는 장기도 촬영할 수 있어 심장 관상동맥 협착 평가 등에 정확한 검사가 가능합니다.
여성의 유방질환을 진단하기 위해 사용하는 장비입니다.유방암 및 양성 유방종양을 진단하는데 사용합니다.
유방암의 조기진단은 기계적 특성에 매우 영향을 많이 받는데 본 원의 장비는 매우 정밀도가 높아 유방암의 조기발견에 매우 탁월한 성능을 보입니다.
혈액에 포함되어있는 여러 가지의 효소,대사물질 등을 소량의 혈액만으로 정밀하게 측정하여 환자의 각 기관의 상태를 평가하는 장비입니다.